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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습

6개월만에 4등급에서 1등급 찍은 획기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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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전쟁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술!

손자병법에서 유래된 가장 유명한 말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

이 말에 합격할 수 있는 모든 법칙이 들어있습니다. 

 

제1법칙, 지피 - "상대를 알라"

수능 국어 기준 평가원 모의고사 대수능 기출 최근 3년 치를 분석하세요.

6월 9월 대수능 3회 X 3년, 즉, 총 9회의 모의고사 분석하는 겁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 한 문제 45문제를 모두 분석하라는 것입니다. 

분석하라는 것은 해설지를 참고해서 나와 있는 모든 지문, 모든 문제, 모든 선지를 다 이해하는 거예요.

수능에서 쓰는 말투, 문제를 내는 방식 즉, 유형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형식으로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서 수험자의 체감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반드시 분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푸는 게 아니라 분석이에요.

가급적 영역별로 따로따로 하시면 더 좋습니다. 

문학만 쫙! 비문학만 쫙! 문법만 쫙!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영역별로 기출의 말투가 체화되고 흡수가 되실 거예요.

그 말투가 흡수가 되면 이후 어떤 공부를 해도 '관점'이라는 것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관점에서 지문과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돼요.

 

제2법칙, 지기 -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분석"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은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서 취약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먼저 집중적으로 시작하세요. 

 

제3법칙, 백전백승 - "지피지기가 곧 공략법"

 

6월 → 취약한 부분 기출 분석과 EBS 수특 분석 

9월 → 모든 부분 기출 분석과 EBS (수특 + 수완) 분석

대수능  → 실전 모의고사 연습, 제시간 안에 푸는 훈련 

 

정리

 

1. 기출을 분석하라 (지피)

2. 자신을 분석하라 (지기)

3. 나만의 공략 방법을 찾아라 (백전백승)

팁! 1, 2번이 제대로 되면 3번에 대한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1, 2번을 확실히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출처 : 유튜브채널 분당강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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