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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학습

4등급 이하 수능 국어 문제 푸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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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인드

가장 중요한 게 불안을 제거하는 것. 

불안의 원인은 사실 내가 남들보다 못한다라는 생각에 있음. 

실제로 시험장에 가면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걸 알아야 함. 

시험지 넘기는 소리, 마킹하는 소리에 쫄지 말고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나갈 것. 

2. 푸는 순서

쉬운거 부터 어려운 것 으로 풀 것. 

문제 푸는 내내 기분이 좋은 상태여야 됨. 

선택과목 → 문학 → 독서

화작은 지문의 길이가 짦은 거부터 긴 거로 쉬워 보이는 거부터 어려워 보이는 거 순서대로

언매는 일단 문법을 먼저 하고 매체. 매체는 화작과 똑같은 방법으로. 문법은 단일 문제부터 제시 문형으로 

문학은 제일 중요한 게 연계가 나왔고 잘 알고 있는 거라면 연계를 먼저, 그 이후에는 운문을 하고 산문

운문은 현대운문 → 고전 운문 순으로. 산문은 현대 산문 → 고전산문으로 

독서의 핵심은 한 지문을 버린다는 '생각'. 진짜로 믿어라. 시간이 나면 풀어라.

개인차가 있으나 과학기술, 경제처럼 더러워 보이는 거를 버린다. 본인 기준을 잡을 것.

그걸 빼고 나머지를 정독. 이게 진짜 중요. 

3.시간단축

비문학 3개 중 하나를 안 푼다고 생각하면 나머지를 굉장히 정독할 수 있음. 

비문학뿐만 아니라 화작/언매/문학까지 정독할 수 있음.

정답률이 올라가고 시간이 굉장히 단축됨.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는 시간 단축을 위해 비문학 3개를 모두 대충 읽음.

무조건 오류가 많이 남. 쉬운 거에서도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림. 

애초에 한 지문을 제끼고 가는 게 현명. 나머지를 충실히 풀자.

어려운 지문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어렵고 풀어도 반타작임. 찍어도 반타작이라는 느낌으로 간다. 

4. 완벽주의 버리기 

4등급 학생 중 1~3등급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완벽주의 추구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오류가 너무 커 보이고 시간도 굉장히 많이 흐름. 그래서 망함.

절대 완벽주의 가지 말고 차라리 4등급 이하임을 인정하고 충실히 해볼래 라는 마인드가 중요

5. 문제풀이

선지 두 개가 헷갈릴 때 문제에 표시해두고 나중에 봐야지 하는 거 진짜 위험. 

수능 국어는 만만하지 않음. 비문학까지 다 풀고 표시한 문제까지 돌아올 가능성은 굉장히 적음. 

표시를 하기 시작하면 계속하게 되고 표시 문제가 쌓이면 쌓일수록 불안감은 가중. 

시험이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불안감은 최대한 적은 상태. 즉 기분이 좋은 상태여야 망하지 않음.

그것만 하더라도 남들보다 훨씬 우월.

따라서 최대한 답으로 보이는 걸 찍고 맞았다고 믿을 것.

설사 틀려도 괜찮음.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실수를 하는 법. 

맞았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가볍게 넘어가다 보면 반드시 굉장히 좋은 점수 2등급 맞을 수 있을 거라 생각

 

출처 : 유튜브 수능 국어 이코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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