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와 재테크

2022년 시장 의견

반응형

자산 우선순위 : 주식 > 리츠 > 원자재 > 현금(달러) > 채권

 

1. 주식과 리츠, 여전히 매력적. 절대금리와 실질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내년 고용은 증가할 것이고, 서비스 부문의 성장 가능성이 높음. 미국이란 곳이 올해 매력적이었으나 내년에는 일본, 유럽, 이머징 아시아도 매력적이고, 올해 IT섹터가 우수했지만, 내년에는 대표적인 경기민감섹터들도 IT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봄. (산업재, 금융, 소재, 에너지, 소비 등)

 

2. 채권에 투자할 바엔 현금이 낫다고 보지만 그건 우선순위 전망이고, 포트폴리오 투자에 있어서 채권포지션은 유지해야 한다고 봄. 달러표시 미국 국채와 물가연동 국채를 전술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key

 

3. 원유 및 구리는 매력적. 농산물은 수급예측이 어려워 조심. 금(gold)은 실질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므로 여전히 투자매력이 낮다고 봄. 물론 실물 금을 보유하는 분들은 방어 목적이 큰 만큼 전망이 별 의미는 없을 듯.

 

4. 주가지수 경로 예상 : 연초부터 조심스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봄. 하지만 금리인상이라는 시간이 7월 FOMC 전후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바이러스 확산과 기업이익 둔화, 경기지표 부진과 같은 실마리가 보일 때마다 시장 발작이 목격될 것으로 봄. 첫 금리인상 이후인 하반기는 본격적인 소비 기대감으로 랠리 가능성이 크다고 봄. 그래서 1분기 상승, 2분기 조정, 3~4분기 상승 예상

 

5. 위험관리 : 위험자산인 주식과 리츠,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높게 유지하되 특정 국가나 섹터 등에 몰지 말고 분산은 필수. 중요한 임계선(Critical Line)에서는 기계적으로 보수적 대응, 예를 들어 S&P500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하거나, 물가가 진정되지 않은 상태로 10년 국채금리가 2%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될 경우 과감하게 위험자산 비중을 축소 또는 헷지해야 함. 참고로 S&P500지수는 약 7% 하락하면 200일 이평선과 조우. 현재 10년 국채금리는 약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