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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뉴미디어를 통한 영어 학습 최적화 by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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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 시스템

"모두가 공평하게 똑같은 시험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다 같이 저기 나무에 위로 올라가 주세요"

 

위 상황은 equality(평등)과 equity(형평)의 개념을 혼동한 결과이다. 

 

Multiple Intelligences - Howard Garnener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 모든 학습자들은 다 다르다

 

Visual learners - 전체 인구의 45%

  1. 시청각 정보에 더 민감
  2. 느리지만 자세히 기억

 

뉴미디어 학습 최적화

Why, How, What

 

Why?

 

목적의식이 없어 왜 해야 하는지 모르면 방법을 알 수 없다. 이걸 모르고 영어를 가르칠 수 없다. 

  • 왜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가?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부터가 영어 학습의 시작이다. 

좋아하는 것을 영어로 덮어주면 영어도 잘하게 된다.

지적 호기심이 생략된 교육은 예쁘게 정리된 잔소리일 뿐이다. 

방향이 틀리면, 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간디

 

How?

 

뉴미디어 학습 :

스마트 기기로 하는 교육, 전통적인 방식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적인 & 뉴미디어 방식을 균형 있게 조합하여 입체적인 입력을 통해 그 효과와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것

 

종이책 vs 전자책

A그룹 : 전통적인 방식 vs B그룹 : 뉴미디어 기기

A/B test - 유의미한 차이 없음

A그룹 : 전통적인 방식 vs B그룹 : 뉴미디어 기기 vs C그룹 : 둘 다

A/B/C test -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한 C그룹의 압도적인 승리

 

  1. 종이책 + 전자기기
  2. 전자기기 + 종이책

리딩 2년 치 과정을 6개월 내에 수행 

" ~ in a six-week period, students' reading fluency increased at six times the rate considered normal for that period of time. Students gained almost two years of reading comprehension after only six months" - Central Elementary School California (2010)

 

전통적인 방식 + 뉴미디어 방식 = 블렌디드 러닝 (blended learning)

 

뉴미디어 학습 :

전통적인 & 뉴미디어 방식을 균형 있게 조합하여 입체적인 입력을 통해 그 효과와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것 

 

입체적 입력  :

영어 단어 = 뜻(x)

영어 단어 = 다양한 context에서 소리, 모양, 맛, 사람 표정, 그리고 감정 정보까지 짝을 지어 입력해야 한다

 

전자책 (eg.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

인터렉션 & 피드백

시각 & 청각 정보

연속성 - 책장을 가지고 다니며 원하면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

 

언어로 언어를 다 설명하지 못한다 : 

언어적인 정보 30%

비언어적인 정보 70%

 

좋은 교육 환경이란? :

실제로 지식을 사용할 환경과 가장 유사하게 디자인하는 것

 

입체적 입력 : 새로운 정보 학습

포괄적 이해 : 새로운 정보와 기존 정보를 결합

입체적 출력 : 입력된 정보 사용

 

뉴미디어 학습 작용 사례 in NY:

Game for Learing

Gamification

 

아이패드 앱을 활용한 초등부 영어수업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통한 초등부 건축 디자인 수업

 

김도현 뉴미디어 영어학원 사례  :

마인크래프트

프로젝트 과정

iPad로 리서치 + 프로젝트 수업 진행 

미니북 만들기 프로젝트

 

몰입 : 

얼마나 잘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줘라

학생들은 옳은 사람 말 안 들어, 좋아하는 사람 말 듣지

 

"The illiterate of the 21st century will not be those who cannot read and write, but those who cannot learn, unlearn, and relearn."

21세기 문맹인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19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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