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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재테크

고수가 들려주는 주식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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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최근 한 주식고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주식투자법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니다. 

 

2019년 미중무역분쟁으로 휘청거릴 때 주식이 많이 하락했는데 이때 주식 비중을 확대하여 꽤 높은 수익을 높였다.

현재 상당히 양호한 상태이며 20 종목 내외의 집중투자를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의외로 많은 종목에 투자한다. 심지어 100 종목이 넘는 사람도 보았다.

개인투자자는 너무 많은 종목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개인투자자는 자신이 트레이더인지 투자자인지 생각해야 한다. 

투자자라면 투자하는 동안 들고있을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 

단기매매는 지양하고 장기투자를 해야 하며 지수가 빠졌을 때 사야 한다. 

 

작년 핫한 종목이 F&F였는데 MLB모자가 크게 성공했고 중국법인 설립이 트리거가 되어 신고가를 연일 갱신했다.

유행이나 뉴스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만의 투자철학을 확고히 하여 기업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업의 본질 가치에만 주목했을 때는 성공했고, 외부적인 요인이라는 소음에 노출이 되었을 때에는 실패했다. 

 

개인적으로 소비재(B2C 기업) 업종의 주식을 선호한다.

시장의 주류는 오르는 종목을 따라 매수하는 것, 즉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려 한다. 

하지만 작은 수익이라도 착실히 챙기면 의외로 실속이 있다. 

매출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을 가장 선호한다. 

 

시장을 보지 않는다. 날씨 방송을 보면 전국 날씨를 다 예보해 주는데 서울에 사는 나는 지방 날씨는 별 관심이 없다.

장세에는 특별한 관심이 없고 내가 보유한 주식만 오르기를 바랄 뿐이다.

시황방송 보지 마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핫한 섹터, 52주 신고가에 투자하게 된다.

그렇게 오르는 종목 갈아타다 회전율만 높아진다. 

개인투자자는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

팩트에 확신이 있다면 시장과 상관없이 뚝심 있게 들고 있다가 이익실현이나 비중 축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공하는 투자자들은 자기고집이 있으며 자기만의 생각이 없으면 실패할 확률 높아진다.

 

현재 미국시장의 버핏 지표(gdp 대비 시가총액)가 IT버블 수준으로 위험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미국 S&P 인버스 ETF에 투자 중이다.

경기는 늘 싸이클이 있고 현재 고점 언저리라고 생각된다.

미국이 휘청거리면 우리나라도 휘청거리나 잘 버틸 수 있는 준비를 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라. 

 

<초보투자자들에게 하는 조언>

주식투자 처음 시작은 소액으로 하라.

분산투자를 하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한 한 종목에 투자하여 3년간 홀딩하라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야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주식은 무제한급 게임이다. 공부 안한 초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전장이다. 무조건 공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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